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형호 유괴 살인 사건 (문단 편집) == 기타 == * [[https://cafe.naver.com/2ms/1303|녹취분석연구소-탐사보도 세븐 '이형호 군 범인 30년 후 목소리 재현 가능성' 인터뷰]] * 이형호의 아버지 이우실 씨는 [[2011년]] 《[[그것이 알고싶다]]》와의 인터뷰에서 '''"범인을 만나면 처벌보다도 왜 아들을 죽였는지를 물어보고 싶다."'''고 말한 적이 있다. 사건 발생 이후 한동안 술에 의지하며 살고 사업 실패를 겪는 등의 안타까운 삶을 겪었지만 다행히 건설 관련 사업을 하면서 비교적 건강하게 살게 된 듯하다. 바로 같은 해에 [[대구 성서 초등학생 살인 암매장 사건|비슷한 사건]]을 겪었던 부모 중 한 명인 김철규 씨(김종식 군의 아버지)가 술에 의지하며 살다가 [[간암]]으로 [[2001년]]에 사망한 것을 생각하면 이우실 씨의 근황은 그나마 불행 중 다행스러운 일이다.[* 한편 이우실 씨는 상당한 재력가였기 때문에 가난한 형편이었던 [[대구 성서 초등학생 살인 암매장 사건|개구리 소년 사건]]의 유족들보다 물질적으로 비교적 마음을 추스리기 쉬웠을 가능성도 있다. 특히 이우실 씨의 아버지, 즉 형호 군의 친할아버지가 당시 굉장한 부동산 부자였다고 한다. 물론 재력이 100% 트라우마 회복을 해준 건 아닐 것이며 사람마다 트라우마를 극복할 수 있는 정신적인 능력도 다르기에 부자라서 극복했다는 논리는 옳지 않다.] 기사에 따르면 형호의 '형'과 이우실의 '우'를 따서 [[http://www.saramin.co.kr/zf_user/company-info/view/csn/3148182521/company_nm/(%EC%A3%BC)%ED%98%95%EC%9A%B0%EA%B0%9C%EB%B0%9C|'형우개발']]이라는 건설 회사를 차렸다고 한다.[* [[2023년]] 기준으로 해당 회사 위치에는 퓨전주점이 오픈하였고 해당 회사는 검색되지 않는 것으로 보아 사무실을 이전했거나 고령으로 인하여 퇴직하였을 가능성이 높다.] * 《그것이 알고싶다》의 당시 진행자였던 [[문성근]]은 첫 회 방송 말미에 이런 말을 남겼다. >형호를 유괴하고 살해한 범인, 지금 이 방송을 보고 있습니까? 지금 이 방송을 보고 있다면 꼭 묻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형호를 살해하고 나서 꿈에 형호가 나오지 않던가요? 뭐라고 하던가요? 지금 이 방송을 보고 있다면 꼭 당신에게 얘기해주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아들과 딸을 보호하기 위해 당신을 꼭 찾아내야 하고, 꼭 찾아낼 것입니다.''' * [youtube(ood-9y8VUgU)] * 은행에 돈을 찾으러 왔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8&aid=0000058303|범인의 몽타주]][* 관점에 따라 다를 수 있으나 적어도 호감상은 아니고 사진도 약간 화질이 안 좋으니 '''보는 사람에 따라 몽타주가 섬뜩할 수가 있다.''']와 협박 전화를 걸었던 [[https://youtu.be/ood-9y8VUgU|목소리.]][* 영상 마지막 부분에 이형호의 보호자가 범인에게 "형호 데리고 있잖아요."라고 말하자 범인이 "제가 데리고 있다고요? 하하하…"라고 웃으며 전화를 끊는 모습도 나온다. '''당시 범인은 이미 이형호를 살해한 상태였다.'''] 그는 [[1991년]] 당시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이었다. * 같은 3대 [[미제사건]]인 [[이춘재 연쇄살인 사건|화성 연쇄살인 사건]]이 해결되면서 그 여세를 몰아 이 사건도 [[http://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167062|재수사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화성 연쇄살인 사건과 비교하면 이 사건은 재수사 성과를 기대하기는 힘들다. 화성 연쇄살인 사건은 결국은 중요한 물증으로 작용할 수 있었던 범인의 유전자 정보가 있었기에 30여 년이 넘는 시간이 걸렸어도 해결할 수 있었지만 이형호 유괴 살인 사건은 범인의 목소리 이외에는 범인이 남긴 유전자 정보 등이 있다거나 하는 것이 아니기에 더욱 어려울 수밖에 없다. * [[2019년]] [[10월 6일]]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 마지막에 범인의 목소리를 들려주면서 이형호 유괴 사건에 대한 정보를 다시 구했다. 《그것이 알고 싶다》 1회에서 다루었던 사건인 이형호 유괴 사건에 대해 다시 한 번 더 다룰 의향이 있는 듯하다. * 범인은 평일에 전화를 걸었지만, 주말에는 걸지 않았다고 한다. 이에 전문가들은 범인이 가정을 갖고 있는 사람일 것으로 추정하기도 했다. 그러나 해당 가설은 재론의 여지가 있다. 가정이 있는 가장은 당연히 직장을 다닐 것이다. 직장인은 누구라도 알겠지만 평일에 시간 내기 보통 어려운 게 아니다. 헌데 오히려 주말에는 범행을 하지 않고 평일에 무인 포스트 및 낮 시간에 수 차례 전화를 하고 피해자 가족의 동향을 감시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더불어 당시는 프리랜서 등의 직종 역시 드문 시절이었다. 따라서 만약 범인이 기혼자 및 가장인 경우 주말에 범행을 하고 평일 연락이 드문 것이 오히려 정상이다. 해당 가설을 참조한다면 당시 무직이었던 유력 용의자 이상재가 범인일 가능성이 높아진다. * [[2019년]] [[10월 16일]]자 [[동아일보]] 보도에 의하면 이 사건의 유일한 증거인 범인의 음성을 디지털화해서 [[인공지능|AI]]가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247256|분석하는 작업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 영화 《[[그놈 목소리(영화)|그놈 목소리]]》는 이 사건을 모티브로 한 것이다. 다만 영화와 달리 이형호 군의 아버지 이우실은 [[아나운서]]가 아니다.[* 영화에서는 매우 유명한 아나운서로 묘사되며 배우 [[설경구]]가 해당 배역을 맡았다.] * [youtube(qeaakc02i0Y)] * 《[[궁금한 이야기 Y]]》 589회[* [[2022년]] [[5월 20일]] 방영분]에서 자신이 이 사건의 범인을 알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해당 인물의 실명과 주소 등 신상 정보를 인쇄한 전단지를 붙이고 다니는 남성이 나왔으나 실상은 [[확증편향]]에 찌들어 [[개인정보 유포|무고한 사람의 신상을 마구 유포]]하고 다니는 자였다. 이 남성이 범인이라고 지목한 사람은 실제로는 사건과 전혀 무관한 어느 바둑 기원 주인이었는데 이 남성과 사소한 시비가 붙은 이후로 이런 피해를 당한 것. 이 남성의 주변 사람들에 따르면 그는 평소에도 자신과 시비가 붙었거나 조금이라도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이 있으면 마구잡이로 고소, 고발을 남발하고 함부로 상대방의 개인정보를 유포하고 다니기로 악명이 높았던 인물로 가족들조차도 이 남성의 행실 때문에 골머리를 앓았다. 해당 남성은 버스정류장에 자신이 범인이라고 지목하는 사람을 검거해야 한다며 이름과 개인정보를 적어놓는 낙서를 하기도 했으며 심지어 《[[그것이 알고싶다]]》 영상을 비롯한 이형호 유괴 사건과 관련된 각종 [[유튜브]] 영상의 댓글창에 상술된 무고한 사람이 범인이라고 주장하며 개인정보를 유포하는 수많은 댓글을 달고 있다.[* 여러 개를 쓴 정도가 아니라 사실상 도배 수준으로 해당 남성의 댓글이 심각하게 많이 작성되었다. 한 댓글에서는 자신이 《[[궁금한 이야기 Y]]》에 출연한다고 밝혔기 때문에 본인이 동일인물임을 직접 인증한 것이라고 봐도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